여기 아주 조용한 화상채팅이 열렸습니다.
알래스칸 맬러뮤트부터 불도그 친구들까지,
미국의 각 대학 스포츠팀의 마스코트 강아지들인데요.
격리생활은 어떤지 안부가 궁금해 모인건데, 다들 얌전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죠?
코로나19로 대학 스포츠 경기까지 모두 취소된 가운데,
이번 화상채팅은 스포츠 팬과 애견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는데요.
한창 평화롭게 진행되던 채팅은 갑자기 울린 초인종 소리에 허무하게 끝나버렸다고 하네요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